퍼플링의 이유

문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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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기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악기를 보면 악기 가장자리 약 3.5mm 안쪽으로 검은선으로 테두리를 두른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그린 것이 아니라 바디에 홈을 파서 접착제(아교)를 바른뒤 박아 넣은 것으로 두께는 바이올린 기준으로 1.8mm, 첼로는 2mm 정도로 퍼플링에 사용되는 검은 흑단, 회색으로 보이는 것은 메이플, 혹은 벗나무 등을 얇게 켜서 세겹으로 붙여 만든것이다. 요즘에는 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이것은 상감(박아 넣는)하는 이유는 앞판, 뒷판 나무결이 세로로 되어 있고 판이 얇아 충격이나 습도에 약해 갈라짐을 방지, 예방하는 것이 주목적이나 한간에는 소리를 모아준다는 소리도 들린다. 이것이 퍼플링을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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